안녕하세요. 머니콘텐츠 조얼대표입니다.

시계 브랜드 쇼핑몰 진단을 시작합니다.

공개글로 남겨주셔서 업체명을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폴바이스와 같은 여성 브랜드 시계의 경우에는 마케팅단계가 '바이럴 + SNS + 셀럽' -> '편집샵' or '자사사이트'로 이동하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처음 브랜드명을 알리는  '바이럴 + SNS + 셀럽'  단계가 마케팅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 마케팅적인 고민이 있으시다면 콘텐츠적인 부분보다는 이슈+바이럴부분을 점검하시는 게 여성 브랜드 시계시장에서 1순위 과제입니다. 

또 중간에서 브랜드에 대한 '존경심'을 만드는 강력한 편집샷을 활용하시는 것도 무척 좋은 방법입니다. 

사이트/콘텐츠 상세 영역은 말그대로 거들뿐입니다. 즉, 여성 브랜드 시계에서는 사이트 / 콘텐츠 영역은 지금 구축하신 것 처럼 아름답고 세련됨만 어필해도 그 기능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경쟁사로 언급한 업체 역시 사이트 / 콘텐츠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몇몇 후기가 메인에 어필되는 정도라고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트 개선요소등은 있습니다. 

1. 베루체 사이트의 리뷰 후기처럼 고객들을 후기를 지속적으로 모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던가 

2. 감성 DP컷을 제로웰 중단처럼 펼쳐보이거나 

3. 과거 피카소브러쉬 사이트 (현재 사이트 아님 / 머니콘텐츠 포트폴리오 블로그에서 확인가능) 에서 스페셜원과 같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등과 같은 분들을 잔뜩 배치해도 괜찮습니다. 

위의 3가지는 구매 확신을 가지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확실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여성 브랜드 시계쪽은 '바이럴 + SNS + 셀럽' 부분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사이트/콘텐츠 영역은 보너스 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트 진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