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콘텐츠의 촬영은 매우 가볍습니다.
포토이자 기획자가 1명만 동반하는 단촐한 세팅
할인항공권과 특가숙박권을 조합하고 현지에서 렌터카도 운전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우리는 작은 사진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작은 사진이라고 이야기하면 박음질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 찍은 사진들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잡는 작은 사진들, 택이 명확하게 보이는 작은 사진들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작은 사진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렇게 작은 사진들이 마케팅 메시지를 얹히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어떤 메시지를 이 사진과 함께 전할 지 미리 예상하고
셔터를 누르기 떄문에 머니콘텐츠의 사진은 마케팅 메시지들과 찰떡 궁합들입니다.

덕분에 경쟁사가 따라할 수조차 없습니다.

많은 머니콘텐츠들의 모델들은 '사진' 찍는 걸 싫어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살아가며 셀카도 각도를 이리저리 재어 가며 찍거나
삶이 너무 바빠서 핸드폰에 사진찍는 기능이 있는 줄도 모르거나
이런 저런 이유로 사진찍기를 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니콘텐츠에 수많은 직원들과 대표들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니콘텐츠는 스타를 더 멋지게 찍는 스튜디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머니콘텐츠는 일하는 당신을, 바쁜 일상을 지내는 당신의 모습을
가장 사랑스럽게 찍을 수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래서 사진 알러지 있으신 분도 어느덧 분위기에 휩싸여서
인생샷을 찍는 곳. 바로 머니콘텐츠 마케팅스튜디오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요?
아주 멋지고 예쁜 연예인이 나오는 사진? 내가 가보지 못한
멋진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 물론 이 것도 멋진 사진이겠지만
제 생각에 가장 눈길이 가는 사진은 바로 반전이 있는 사진일 것입니다.

안동의 오래된 종가집의 종부가 들고 있는 서양식 무쇠냄비 같은 사진들.

뻔한 인물이 들고 있는 뻔하지 않는 물건들, 뻔하지 않는 환경들
그런 사진들은 고객들으 나도 모르게 페이지를 읽게하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머니콘텐츠 마케팅포토스튜디오는 어떤 작은 상황이라도
반전을 연출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사진을 고객에게 보여드려야 하니까요.

장빛나 메이크업 아티스트, 쥬얼리누보의 예쁘고 아름다운 쥬얼리들
컷당 20~30분간의 정비 시간들, 사전에 충분히 논의된 타임테이블
이 모든 것들이 준비된다면 사실 화보도 잘 찍습니다.

음.. 연예인도 여럿 찍어 본 나름 관록의 스튜디오
머니콘텐츠 마케팅 포토 스튜디오입니다.

복분자를 팔고 있는 단비네농장 대표님
현장에서 발견한 건 제철을 맞은 복분자도, 복분자 상품의 모습이 아닌 오랜 농사일에도 당신의 일에 자부심 넘치는 미소였습니다.
그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말았답니다.

때론 사람의 매력이 그대로 뿜어져 나오는 사진 한장.
그런 사진을 머니콘텐츠는 사랑합니다.

머니콘텐츠는 특별한 촬영기술이 없습니다.
조명을 잘 사용하지도, 특별한 사진교육을 이수한 적도 없습니다.
다만 다른 게 있다면 기획자가 직접 촬영을 진행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진이 얼마나 예쁘냐, 구도가 완벽하냐? 모델의 잡티나 피부색감은 어떤가? 이런 것보단 이런 컷이 당신의 상품을 빛나게 할 지 저런 컷이 당신의 상품을 돋보이게 할 지만이 촬영사항입니다.

그래서 머니콘텐츠 스튜디오에서는 단순히 예쁜 사진이 아닌
존재감이 다른 사진이 탄생합니다.

럭스나인의 오가닉라텍스는 성공적인 쇼핑몰 런칭을 마치고 2차 런칭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2차 리뉴얼 목표는 고객타겟을 명확하게 해서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 아이를 가진 엄마들로 우리의 고객이 정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를 가진 엄마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사진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들이 웃고 있는, 라텍스침대에서 장난치고 있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더 압도적인 콘텐츠를 위해 43명의 아이들을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43명의 아이모델 섭외, 촬영할 스튜디오 픽업, 아이들이 가지고 뛰어놓을 친환경 라텍스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머니콘텐츠는 모든 과정에 다 개입하는 올인원 에이전시라서
찍을 수 있는 사진만 기획합니다.

머니콘텐츠는 소품들을 사랑합니다.
오래된, 작은, 독특한 소품들은 정말 그 자체로 예술품이기 때문입니다.
촬영에 놓여있는 소품 하나 하나에 비명을 질러대는 감성쟁이들
그런 감성쟁이들의 눈이 빛날 만한 예쁜 소품을 주신다면
하루 24시간 지칠 줄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되는 예쁨 성애자들
머니콘텐츠의 작가들입니다.

경북 고령에 있는 중대형규모의 제철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대한특수금속이라는 제철소가 있습니다.

멀리서 포항제출이나 광양제철소는 구경을 해봤지만
이렇게 생산환경에 다가가 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희는 무척이나 신나게 공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녔습니다.
너무도 신난 게 '생전 처음' 보는 장면이었기 때문입니다.

뜨거운 불꽃이 튀고, 철을 담은 거푸집들의 모래들이 사방에 날려도 괜찮았습니다. 이런 멋진 광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는 흥분에, 그리고 그 것을 고객들에게 현장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 거란 흥분에
저희는 당신의 현장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사진을 찍기위해 든 비용은 얼마일까요?
답은 딱 50,000원입니다.
푸르른 여름날 근처 공원에서 완성품을 들고 찍은 사진, 든 비용은 잘 생긴 저 모델의 1시간 비용인 50,000원.
물론 제품을 옮겨오고 단체티를 제작하는 등의 비용도 있겠지만
머니콘텐츠의 압도적인 경험치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비용지출을 최소화합니다.

표현에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이나 가구처럼 경쟁상대가 대기업들인 경우에는 더욱 더 제약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독 온라인에만 까탈스런 광고법 표현의 제약은 물론 경쟁사는 탑클래스 연예인을 사용하는 데 우린 어설픈 모델을 '비싸게' 주고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죠.

머니콘텐츠는 그런 경우 퍼포먼스를 통해 어설픈 모델에게 이야기를 담아 특별한 사진으로 만듭니다.

위의 사진은 에네스티의 유해물질 체크리스트라는 콘텐츠인데
일반 모델이 약간의 소품을 가지고 유해훌질을 '적게'있는 에네스티의 화장품 실용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불리한 환경이 머니콘텐츠 포토스튜디오와 만나면 유리해지는
이상한 스토리텔링 마케팅 포토스튜디오.

저희는 빛이 고루 들어오고 환경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관리되는 스튜디오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대신 우리의 몸은 조금 고달프지만 당신의 현장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머니콘텐트가 스튜디오 사진들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튜디오에서 찍어내는 천편일률적인 사진에서 경쟁력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은 소파1975의 공장모습입니다. 손때 묻어있고 바쁜 일상과 오래된 기계들, 그리고 더 오래된 장인들의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현장의 사진을 사랑합니다. 현장에 담긴 100% 생명력이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순간.
고객들은 천편일률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고개를 들어 당신을 보게 될 것이니까요.

머니콘텐츠의 사진에는 유난히 웃는 모습이 많습니다.
웃음, 미소를 너무 좋아하는 머니콘텐츠 작가들은 사실 베이비 스튜디오에도 일을 해도 될 정도로 업텐션쟁이들입니다.

촬영이라는 어색한 환경을 금새 축제공간으로 만들어버리고
평생 웃어본 적이 없다는 분도 입에 경련을 만들정도로 웃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들

왜냐하면 당신의 웃음이 가장 좋은 증거이기 떄문입니다.
고객들로 하여금 당신의 웃음은 당신을 믿게 하고 당신의 상품을 믿게하고 또 당신과의 관계를 확신하게 만들기 떄문입니다.

조명 하나 쓰지 않지만, 유명 연예인이 등장하지도 않지만
머니콘텐츠의 촬영본들이 많은 글로벌 회사들의 대표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떤 회사, 어떤 수준이던 수많은 촬영경험이 만드는
클래스가 다른 사진들
활용도가 명확한 찰떡궁합 사진들을 드립니다.

머니콘텐츠의 촬영은 보통 하루 또는 이틀정도에 걸쳐 이뤄집니다.
다양한 환경, 다양한 설정 또 임기응변으로 찍히는 다양한 사진들
그렇게 하루에 찍히는 사진은 대략 300~400장 내외
생각보다 많은 컷들은 아니지만 한 컷 한 컷마다 대부분 기획의도가 녹아있는 컷을 찍습니다.

많은 스튜디오가 단 한장의 사진을 위해서 몇 천장을 버리는 현실 속에서 제한된 환경과 예산에서 어렵게 찍은 사진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찍기전부터 명확한 촬영의도를 확보하고 촬영합니다.

그렇게 찍힌 사진들은 기획이 살아있는, 팔리는 사진이 됩니다.

머니콘텐츠의 촬영현장에 한 번이라도 오신다면 그 정신없음에 눈이 휘둥그래지실거예요.
업계 최상위 쇼핑몰 공간조명의 촬영현장에서는 3시간안에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이 365컷이 촬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 많이 촬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여러분의 시간과 예산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단 하루라도 시간내는 것이 어렵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스튜디오보다도 가장 빠르고 / 가장 많이 촬영합니다.

몇 천동안 에르나의 화산공기와 숨을 쉬며 살아온 작은 콜로세움
불이 난 듯 맑은 공기에서 지는 북유럽 백야의 노을
바람만이 허락한 듯한 사하라 사막의 고운 모래길
유난히 파란색의 바다와 선명한 녹색의 동원의 노르웨이의 양들.

이런 경이로움들을 모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