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70

사이트 리뉴얼

작업기간 2017.5~2017.9

디자인업체 : 써니사이드웹

사이트 기획 및 제작 : 머니콘텐츠

사진 촬영 : 머니콘텐츠

총 책임자 : 조얼 대표

http://www.bins70.co.kr/

리뉴얼 이전 모습 링크>

사이트 기획의도: "마케팅전략의 원칙, 차별화에 집중하다." 마케팅전략의 원칙, 차별화에 집중하다. 기존 빈스70 쇼핑몰은 자연을 사랑하는 가구라는 예쁜 슬로건이 있었습니다. 가구의 특징은 베이직하고 좋은 원목을 사용한 솔직한 가구였고 목공예과를 졸업하고 20년이상의 가구를 만들어온 전문가 부부의 가구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쇼핑몰은 타 원목가구들에 비해 차별화되지 못했습니다. 가장 예쁘지도 못했고(=상세페이지 촬영이 약했고), 사이트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반 쇼핑몰스러웠으며,그렇다고 슬로건이나 전문가포지셔닝(콘텐츠)도 적거나 약해서 타 업체와 비교할때 고객으로 하여금 "도대체 여기는 뭐가 다른가요?" 라고 말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쇼핑몰마케팅에서 차별화는 광고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필수전략이며 마스터키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자연을 사랑하는 가구라는 예쁘기만한 슬로건을 빼고 이 업체의 고유의 장점인 하드우드를 고집하는 가구, 즉 하드우드 원목가구라는 슬로건을 기획해서 그 단어에 집중한 쇼핑몰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탈율을 잡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웹기획 사이트에서 곧바로 구매를 하지 않고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구입을 결정하는 가구쇼핑몰들은 키워드 광고의 구매전환이 잘 잡히지 않기 때문에 무작정 직감으로 광고를 집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사이트의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좋은 데이터는 바로 이탈율(반송율)이며 성공방정식의 경우 사이트의 경쟁력을 판단할 때 에이스카운터등을 이용한 이탈률로 사이트에 대한 고객의 호감도를 분석합니다. 빈스70의 경우에도 이탈률이 50%이상일 정도로 고객들의 호감을 사지 못하고 있었고 체류시간 역시 가구쇼핑몰 치고는 타 쇼핑몰의 1/3수준으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비쥬얼로 고객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있는 스튜디오촬영, 서울숲촬영, 모델컷 촬영등으로 고객의 이탈율을 잡고 기존 사이트보다 3배 이상 늘어난 풍부한 콘텐츠로 체류시간을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선두기업 및 대기업 사이트보다 더 예쁘게 또한 국내 최고의 디자인업체 중에 하나인 써니사이드웹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빈스70쇼핑몰은 분당 매장이 있는 작은 가구쇼핑몰로 보이지 않습니다. 비쥬얼로는 국내 원목가구 쇼핑몰 중에 가장 예쁘게, 세련되게 디자인하도록 의도했습니다. 특히 하드우드란이라는 코너는 완전히 별도의 레이아웃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대거 사용함으로서 비쥬얼 경험에서 타 사이트들을 방문했던 고객을 압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고 이 모든 디자인은 일관된 마케팅전략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쇼핑몰마케팅의 기본, 디테일에 더 집중하다. 머니콘텐츠의 콘텐츠는 기본적으로 '없는 걸 만들어낸다' 보다는 '브랜드의 장점을 파고든다'에 집중합니다. 쇼핑몰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카테고리의 싸움입니다. 누가 더 디테일하냐, 누가 더 전문성이 있는가에 따라 고객의 선택이 바뀌기 때문에 우리는 빈스70이 고집해온 2주이상의 제작과정, 숨쉬는 원목가구를 고집함으로서 더 세심한 설치서비스,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꿈, 하드우드를 고집하는 이유, 가구당 원가비용이 높은 이유, 아들과 딸들의 이름을 붙인 브랜드네이밍들등 이런 내용들을 모두 콘텐츠로 만들고 또 고객으로 하여금 읽으면 읽으수록 빈스70에 빠져들 수 밖에 없도록 마케팅 스토리를 꾸몄습니다. 디테일하고 좋은 마케팅 스토리가 쇼핑몰마케팅의 기본입니다. ​

메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