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펜션이나 숙박업등은 온라인 홈페이지의 퀄리티나 친절한 소통방식보다 

위치나 시설규모(인테리어, 수영장등)에 의해 고객의 선택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당시 로얄트리펜션의 경우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강원도펜션'이란 키워드와 싸우지 않고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했었던 '애견펜션'쪽으로 

서비스와 정책등까지 맞춰가며 돌파했던 내용이었습니다. 

홈페이지와 SNS광고전략등은 표현방법일 뿐이었습니다. 

시간은 지났고 이제 애견팬션등도 포화상태로 판단되긴 합니다. 

거창펜션등의 주요 검색어가 충분히 많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애견펜션와 같이 특수펜션으로 전환하기에도 시장이 포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면 나쁘진 않겠지만)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로 '전국구 이슈'를 만들어내는 방법외에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산더미탕수육 으로 유명해진 대구의 모 중국집 처럼 펜션의 자원을 활용해서 특별한 '서비스'를 기획하시는 것이 곧 해법이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제가 펜션홈페이지에서 본 정보나 거창계곡등의 정보등을 단편적으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표님의 펜션에서 어떤 부분이 기획이 될 수 있을지? 

이 부분은 섯불리 제안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저희는 사이트 및 온라인 콘텐츠 기획업체이지 오프라인 상품 서비스 기획 업체가 아니므로 함부로 이야기드리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